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월 26일 축일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기념일>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1월 26일 크레타의 성 티토(Titus) 성 티토(또는 티투스, 디도)는 사도 바오로(Paulus)에 의해 개종한 후 그의 비서가 되어 예루살렘 회의에 참석하였다. 사도 바오로는 그를 코린토스(Corinthos)로 파견하여 오류를 시정케 하면서 예루살렘의 가난한 신자들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게 하였다. 그 후 그는 사도 바오로에 의하여 크레타(Creta)의 주교로 축성되어 바오로의 사업을 이어나갔다. 그 후 그는 달마티아(Dalmatia)를 방문한 뒤 크레타로 돌아와서 운명한 듯하다. 그는 법률가 제나가 쓴 “티토행전”에 잘 묘사되어 있다. 그가 성 바오로부터 받은 편지의 주요 내용은 영적인 권고를 비롯하여 착한 목자가 지녀야할 자질 및 크레타 신자들에게도 엄격한 규율이 필요하다는 것 등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기념일> 성 티모테오 주교 기념일- 1월 26일 출처 : 위키백과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2/Saint_Timothy.jpg 리카이니아(Lycaenia)의 리스트라(Lystra) 태생인 성 티모테오(Timotheus, 디모테오)는 그리스인 아버지와 유대교에서 개종한 에우니케(Eunice)의 아들이다. 그는 성 바오로(Paulus)가 리스트라에서 설교할 때 그의 제자가 되었으며, 그 후 성 바오로의 친구이자 오른팔 역할을 하였다(사도 16,1-4). 그는 혹시 말썽이 날까봐 할례를 받은 후 바오로의 제2차 전교 여행을 수행하였다. 바오로가 유대인의 적개심 때문에 베레아(Berea)를 몰래 빠져나갈 때, 성 티모테오는 그대로 남아 있다가 테살로니카(Thessalonica)로 파견되어 그곳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