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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 3월 8일 출처 : 위키백과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0/Sao_Joao_de_Deus.JPG 천주의 성 요한(Joannes de Deo)은 1495년 3월 8일 포르투갈 몬테모르오노보(Monte-Mor O Novo)에서 태어났다. 부유하지 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8세 때에 한 순례자를 따라 가출하였다. 순례자를 따라 에스파냐까지 간 그는 오로페사(Oropesa)라는 도시에 사는 마요랄(Mayoral)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마요랄의 집에서 글공부와 허드렛일을 익혀 가면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학교 공부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가축을 돌보는 일을 하며 양치기 목동으로서 28세까지 그곳에서 생활하였다. 프랑스와 에스파냐 사이..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 12월 14일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십자가의 성 요한(Joannes a Cruce)은 1542년 6월 24일 에스파냐의 아빌라(Avila) 근교 폰티베로스(Fontiveros)에서 직조공이었던 곤살로 데 예페스(Gonzalo de Yepes)와 카탈리나(Catalina Alvarez) 사이의 세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가족들은 극심한 빈곤과 궁핍 속에서 생활하였고 아버지와 형 루이스(Luis)는 요한이 어릴 때 사망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어머니와 함께 메디나 델 캄포(Medina del Campo)에 정착해 살며 교육을 받았고, 17세 때에는 그곳의 예수회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한편 메디나 병원장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1563년 그는 메디나 델 캄포의 카르멜 수도원에 입회하였고 이듬..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 - 12월 4일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B%A7%88%EC%8A%A4%EC%BF%A0%EC%8A%A4%EC%9D%98_%EC%9A%94%ED%95%9C#/media/File:John_Damascus_(arabic_icon).gif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Joannes)은 그리스 교부로서는 마지막 인물로 그리스도교적 아리스토텔레스 학풍을 개척한 분이며, 성 로마노 작곡가(Romanus the Melodist)와 더불어 동방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아랍인들이 635년 다마스쿠스를 정복한 후 마호메트의 후계자인 칼리프들의 치하에서 전 생애를 보냈지만, 성 테오도로 스투디테스(Theodorus Studites, 11월 11일)와 더불어 교회의 ..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아빌라의 성 요한 - 5월 10일 아빌라의 성 요한_by Pierre Subleyras_in 1746.jpg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 요한(Joannes)은 1499년 에스파냐 알모도바르 델 캄포(Almodovar del Campo)의 어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14살 때에 법률 공부를 위하여 살라망카(Salamanca)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법을 공부해 출세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뜻과는 달리 공부 대신 수도 생활에 매력을 느껴 은수 생활을 위해 길을 떠났다. 그는 3년 동안 보속과 기도의 생활에 전념한 후 알칼라(Alcala)로 가서 도미니코회 수도승인 도미니코 데 소토(Dominicus de Soto)의 문하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러던 중 양친이 모두 사망했고, 그는 1526년 봄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부모가.. 더보기
요한 6,41-51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요한 6,41-51 그때에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