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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세례명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리옹의 성 포티노 - 6월 2일 출처 : http://info.catholic.or.kr/pds/include/viewImage.asp?id=15337&filenm=%uB9AC%uC639%uC758%20%uC131%20%uD3EC%uD2F0%uB17802.jpg 성 포티노 주교는 리옹 순교자들의 지도자였는데, 그가 순교할 때에는 이미 90세 된 병들고 힘없는 노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관리들 앞에서 똑바로 서서 재판을 받고 그리스도를 옹호하였다. 재판관이 그리스도교의 하느님이 누구냐고 묻자 그는 “당신이 참 인간이라면 반드시 알게 될 것이요” 하고 대답할 정도로 대담하였다. 그와 함께 순교한 이들로는 성 상토(Sanctus), 성 베티오(Vetius), 성 에파가토(Epagathus), 성 마투로(Maturus), 성 폰티코(Po.. 더보기
[천주교,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 6월 2일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 마르첼리노(Marcellin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로마(Roma)의 뛰어난 사제였고, 성 베드로(Petrus)는 구마자였다. 이들은 새로운 개종자를 얻고 그들의 신앙을 돈독히 하는데 온갖 정열을 쏟았다. 그러나 개종자 가운데 어느 간수의 아내와 딸 때문에 그들이 체포되어 고문을 받다가 실바 니그라라는 숲으로 끌려가서 자신들의 무덤을 판 후 참수되었다고 전해진다. 열심한 귀부인인 루실라와 피르미나는 그들의 유해를 몰래 운구하여, 라비카나(Lavicana) 가도의 성 티부르시오(Tiburtius) 카타콤바에 안장하였다. 교황 다마소 1세(Damasus I)는 그들의 묘비명을 세웠고,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들의 지하묘소 위에 성당을 지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