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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이튿날 아침이 밝았다.
오징어잡이 배가 도동항에 정박해 있고,
아주머니 한 분은 아주 빠른 손놀림으로 오징어를 대나무에 꽂고 있다.
이곳 도동항에서 미니버스를 탄다.
울릉도 일주의 시작이다.
처음부터... 이런...
이 바위 이름을 모르겠다.
거북바위
이곳 거북바위에서 보는 위치에 따라
거북이가 여섯마리가 보인다는데...
거북바위에 기생하는 도마뱀이라고 하던데...
거북바위 앞 향나무 시식지
.
황토구미에 도착했다.
황토구미에 해안산책길이 마련되어 있다.
이 산책길을 따라 해안길을 걸어본다.
바위와 함께 삶을 살아가는 풀들이 이쁘다.
방파제와 옥색 바닷물
황토구미에서 바라본 작은 마을
갈매기들한테 제일 가까이 가서 카메라를 들이대본다.ㅋㅋ
공암
코끼리바위라고도 부른다.
큰 섬음 코끼리, 작은 섬은 배설물이라고 한다.ㅋㅋㅋ
노인봉, 해골바위라고도 불린다.
송곳산
성불사의 배경이 되는 거대한 바위산이 있다.
성불사에서 한 컷 찍고 점심식사를 위해 나리분지로 향한다.
나리분지에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안개가 산 아래로 물밀듯이 내려온다.
이곳에서 점심식사
삼선암에 도착
삼선암 앞에서 잠깐 정차 중 장노출 놀이
버스 기사분이 빵빵 거린다.
빨리 타라고...
울릉도 일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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