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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봄 2017년 5월 7일 일요일 여유로운 아침, 해운대 좌동 더보기
[부산 여행] 낙동강유채꽃축제 - 대저생태공원 벚꽃 날리는 봄 날 우리는 대저생태공원으로 향한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삼락 IC로 빠져 나오기 전 이미 우리의 눈을 휘둥그래졌다. 노란 물결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이렇게 차가 밀리지만 꿋꿋이 기다린다. 유채꽃의 향연을 보기 위하여... 대저생태공원 유체꽃 축제장 종합 안내도 위치 : 강서구 대저생태공원(화명대교~수관교) 면적 : 759,000㎡ (76ha, 230,000평) 드디어 도착했다.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부산의 봄, 봄, 봄 대나무숲 산책길 노부부의 나들이. 우리도 저렇게 늙어야지. 유채대장군 유채여장군 독도는 우리 땅 전망대 전망대 이용권(미니포토인화 서비스 포함) 성인 2,000원 19세 이하 1,000원 3세이하 무료(단, 부모와 함께)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오후.. 더보기
[경상남도 여행] 통도사 - 매화, 홍매화, 산수유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