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디타코(후안 디에고) 쿠아우들라토아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요한 디타코(후안 디에고) 쿠아우들라토아친 - 12월 9일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 요한 디다코(Joannes Didacus, 또는 요한 디다쿠스, 후안 디에고)는 1474년 오늘날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Mexico City)의 일부인 쿠아우티틀란에서 태어나 ‘독수리 같이 말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쿠아우틀라토아친(Cuauhtlatoatzin)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는 아나후악(Anahuac) 계곡에서 비교적 문화적으로 성숙한 치치메카족(Chichimeca)의 일원이었다. 평범한 농부였던 그는 50세경에 초기 멕시코 선교를 나온 작은 형제회 베드로 다 간드(Petrus da Gand) 신부로부터 요한 디다코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세례를 받은 후 날이 갈수록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그는 에스파냐가 마야, 아즈텍 문명이 융성하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