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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나 세례명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녀 마크리나 - 1월 14일 성녀 마크리나(Macrina the Elder)는 성 대 바실리오(Basilius, 1월 2일)와 니사(Nyssa)의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3월 9일)의 할머니로서 이들의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성녀 마크리나 부부는 소아시아의 네오카이사레아(Neocaesarea)와 폰투스(Pontus) 등지에서 살았는데,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문에 수많은 고생을 했다. 그들은 박해자들의 손길을 피하려고 숲속에서 7년이나 은거하면서 수없이 굶주림과 싸웠다고 한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크리나가 기적자 성 그레고리오 (Gregorius Thaumaturgus, 11월 17일)의 제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녀 마크리나 - 7월 19일 성녀 마크리나(Macrina the Younger)는 같은 이름의 성녀 마크리나(Macrina the Elder, 1월 14일)의 손녀딸이자 성 대 바실리오(Basilius, 1월 2일)와 니사(Nyssa)의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3월 9일) 그리고 세바스테(Sebaste)의 성 베드로(Petrus, 1월 9일) 형제의 큰 누이였다. 그녀는 좋은 교육을 받았는데, 특히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12세 때 약혼했으나 약혼자가 결혼식 전에 죽자 그녀는 일생을 하느님께 봉헌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버지 성 바실리오(5월 30일)가 사망하자 성녀 마크리나는 어머니 성녀 엠멜리아(Emmelia, 5월 30일)와 함께 폰투스(Pontus)의 가족 영지로 가서 공동체를 이루고 기도와 관상생활에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