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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세례명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발트만 - 4월 11일 프랑스 캉브레의 대주교는 그 지방의 이단자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을 때 성 노르베르토(Norbertus, 6월 6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자 프레몽트레 수도회의 설립자인 성 노르베르토는 자신의 제자 중에서 에버모드(Evermod)와 성 발트만을 뽑아 파견하였다. 학덕과 성덕이 겸비된 성 발트만은 뛰어난 설교가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다. 그 후 성 발트만은 앙베르(Anvers)의 성 미카엘(Michael)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월트만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 4월 11일 출처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f/Stanis%C5%82aw_Samostrzelnik%2C_%C5%9Aw_Stanis%C5%82aw.jpg 폴란드 크라쿠프 교외 슈체파노프(Szczepanow)에서 출생한 성 스타니슬라오는 그니에즈노(Gniezno)에서 수학한 뒤에 서품되었다. 그는 설교가로서 곧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영적 지도를 받으려고 애썼고, 교회 개혁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여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 1072년 그는 크라쿠프의 주교가 되었는데, 국왕 볼레수아프 2세(Boleslaw II)의 잔학성과 불의를 고발함으로써 왕과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래서 그가 국왕을 파문하고 대성당의 출입을 저지하자, 볼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