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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이야기/전례력의 축일과 성인들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발트만 -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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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캉브레의 대주교는 그 지방의 이단자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을 때 성 노르베르토(Norbertus, 6월 6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자 프레몽트레 수도회의 설립자인 성 노르베르토는 자신의 제자 중에서 에버모드(Evermod)와 성 발트만을 뽑아 파견하였다. 학덕과 성덕이 겸비된 성 발트만은 뛰어난 설교가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다. 그 후 성 발트만은 앙베르(Anvers)의 성 미카엘(Michael)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월트만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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