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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세례명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심마코 교황 - 7월 19일 이탈리아의 사르데냐(Sardegna) 섬에서 태어난 성 심마코는 이교에서 개종하여 로마(Roma)에서 세례를 받고, 교황 아나스타시오 2세(Anastasius II)의 지도하에 부제로 봉사하던 중 498년 11월 22일에 교황좌에 올랐다. 그러나 같은 날 산타 마리아 마조레(Santa Maria Maggiore) 대성전의 수석 사제인 라우렌시오(Laurentius)가 대립교황으로 선출되어 혼란이 시작되었다. 그의 재임기간은 대립교황과의 알력으로 잠시도 평화스런 날이 없었다. 그의 시신은 성 베드로 대성전의 주랑 현관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녀 마크리나 - 7월 19일 성녀 마크리나(Macrina the Younger)는 같은 이름의 성녀 마크리나(Macrina the Elder, 1월 14일)의 손녀딸이자 성 대 바실리오(Basilius, 1월 2일)와 니사(Nyssa)의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3월 9일) 그리고 세바스테(Sebaste)의 성 베드로(Petrus, 1월 9일) 형제의 큰 누이였다. 그녀는 좋은 교육을 받았는데, 특히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12세 때 약혼했으나 약혼자가 결혼식 전에 죽자 그녀는 일생을 하느님께 봉헌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버지 성 바실리오(5월 30일)가 사망하자 성녀 마크리나는 어머니 성녀 엠멜리아(Emmelia, 5월 30일)와 함께 폰투스(Pontus)의 가족 영지로 가서 공동체를 이루고 기도와 관상생활에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