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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여행]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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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는 서귀포의 정방동 바닷가 절벽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폭포다.

정방폭포의 수원은 한라산 남쪽의 상류에서 발원한 여러 물줄기가 미악산을 거쳐 합류하면서

애이리내(정방천)로 모여져 높이 23m 해안 절벽에서 떨어진다.

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아래는 ‘역빈(礫濱)’이라 하여

조면암이 침식에 의해 생성된 돌들이 쌓여 해안을 형성하고 있다.

하늘을 향해 높이 치솟은 해안 절벽에 침식에 의한 주상절리가 뚜렷하고,

암벽 위는 울창한 숲이 뒤덮여 있다.

특히 여름이 되어 수량(水量)이 더욱 풍부해지면

폭포수가 굉음과 함께 바닥을 내리치며 떨어져 큰 장관을 이루므로

예부터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빵빵한 에어컨 아래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카메라 렌즈 내부에 김이 서린다.

한참이 지나도 안없어지니 그냥 찍을 수 밖에...

안개낀 아침같은 분위기 연출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동양유일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정방폭포

제주도에는 바다로 떨어지는 또 하나의 폭포가 있다.

소정방폭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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