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출발 - 김해공항

앙코르와트로의 여행

 

새로 산 와인색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서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앙코르와트 책과 함께 기념사진을...^^

 

큰 캐리어도 17.5kg밖에 나가지 않아서 무사 통과

 

위탁 수화물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캐리어가 옮겨지는 과정을 보고 나서 이제 식당으로 간다.

배고파요.^^

 

 

6시가 조금 넘었으니까 저녁먹을 시간이기도 하다

오므라이스 돈까스와 우동을 시켜서

아내와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북적북적한 김해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선다.

  

해외여행을 자주 갈 것은 아니지만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등록을 하고

간편하게 출국심사를 마쳤다.

 

이제 면세점...

술도 담배도 안하는터라

 

아내도 명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구경만 하다가

 

비행기를 타게 될 3번 게이트 앞에 일찌감치 앉았다.

 

에어부산 티켓으로 인증샷 한 장 찍고

비행기에 오른다.

 

좌석에 앉아서 출발하길 기다린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 오르고 야경의 멋진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다.

 

저녁 먹은게 2시간도 안되었는데 또 밥이야.

그래도 기내식이니 먹어야지.^^

 

짜장과 새우볶음밥을 잘 섞어서 입 안으로 쏙...

그리고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