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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여행] 기장 대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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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대룡마을
사진찍기 좋은 곳...
마을이긴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희한하다.
마치 전시관같다.
그래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입구부터 이정표로 가득하다.

 

마을 입구의 소나무 두 그루

아, 아, 이장입니다.
에... 오늘은...ㅋㅋㅋ
마을 알림이 스피커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동아대학생들이 그린 벽화

한옥마을도 있다.

무슨 작업실일까?
오리는 꽥꽥 오리가 아니라 마을 이름이다.
오리

무인 커피샵의 메뉴들

엿가위
창, 창... 엿장수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투박하고 녹슨 저 엿가위는
이제 소품으로써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

 

꼬까신
낡아서 색이 바랬다.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신을 신지 않겠지?
아니 엄마부터 부끄럽다고 안 신길거야.

오래된 난로 위의 오래된 물주전자
큰 물주전자가 둘을 서로 소개하고 있다.
흰 물주전자가 인사한다.
빨간 물주전자가 인사한다.^^

앵두도 아니고 체리도 아니고 버찌도 아니고...
열매들이 참 많다.
크기는 약 2cm정도의 크기 맛있게 먹었다. ^^

청보리

민들레 홀씨들이 바람에 날아간다.

 

2013년 5월 17일 다녀옴.

2020년 5월 13일 싸이월드 블로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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