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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여행] 수영전통달집놀이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개최되는 달집을 태우며 재앙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정월 대보름은 예로부터 설과 추석 못지않은 명절로 마을 단위로 달집을 태우고 쥐불놀이와 지신밟기 등을 하며 묵은 액을 씻어 내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였다. 이러한 정월 대보름 전통 놀이를 계승하여 1997년 처음으로 개최된 수영 전통 달집놀이에서는 휘영청 밝은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한다. 행사 내용 달집 앞에 차려진 고사상에 관광객들이 직접 소원을 빌 수 있다. 달맞이 고사를 시작으로 소지 굿, 달집 점화, 강강술래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길이 200m 소망포에 새해 소망 쓰기 코너를 마련하여, 광안리를 찾은 시민 누구나 .. 더보기
[부산 여행]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 : https://www.knmm.or.kr/ 주소 및 찾아가는 길 자가용 주소 - 부산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동삼동 1125) 한진중공업을 지나 국제크루즈터미널(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옆 내비게이션 이용시 '국립해양박물관'또는 '국제크루즈터미널'로 검색 → 국제크루즈터미널을 지나시면 국립해양박물관이 보입니다. 동부산권 - 부산항대교 이용 서부산권 - 남항대교 이용 대중교통 도시철도 - 1호선 남포동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186번, 66번 버스 이용 버스 - 186번, 66번[국립해양박물관] 하차 시티투어 부산시티투어(www.jumbobus.co.kr) - 점보버스(도심 바닷길 코스)를 이용 '국립해양박물관' 하차. 세상의 모든 바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해양문..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담양 면앙정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제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자.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시신(侍臣)이었던 송순(宋純)이 만년에 벼슬을 떠나 후학들을 가르치며 한가롭게 여생을 지냈던 곳이다. 그는 41세가 되던 1533년(중종 28)에 잠시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이곳으로 내려와 이 정자를 짓고, 〈면앙정삼언가 俛仰亭三言歌〉를 지어 정자이름과 자신의 호(號)로 삼았다 한다. 그러나 그 정자는 1597년(선조 30) 임진왜란으로 파괴되고 지금의 정자는 후손들이 1654년(효종 5)에 중건한 것이다. 건물은 동남향하고 있으며, 한가운데에 한 칸 넓이의 방이 꾸며져 있다. 기둥은 방주(方柱)를 사용하였으며 주두(柱頭)조차 생략되고, 처마도 부연(浮椽 : 처마..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담양 소쇄원 소쇄원을 만든 사람은 양산보라는 사람으로 1503년에 태어나 1557년 생을 마감한 이다. 15살에 정암 조광조의 문하에서 수학하는데 스승이 바른 정치를 구현하다 기묘사화(1519년)에 연루되어 화순 능주에서 귀양을 살다 사약을 받고 죽게되자 17살에 고향으로 돌아와 평생 세상에 나가지 않고 은둔, 처사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이는 선비가 불행하게도 때를 만나지 못하면 도를 마음에 담아둘 뿐 펼치지 못하며 교화는 자신의 집안으로만 그치고 넓혀지지 못한다는 옛적의 말을 볼 때 그로 인해 양산보는 선비의 큰 뜻을 펴지 못하였으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학문에 힘쓰며, 지역의 선비와 교류하고 나무와 화초를 가꾸고 원림을 조성하며 바른 삶을 살아간 선비의 본보기가 되었던 사람이었음을 알수 있다. 소쇄공의..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담양 식영정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환벽당, 송강정과 함께 정송강유적이라고 불린다. 식영정은 원래 16세기 중반 서하당(棲霞堂) 김성원(金成遠)이 스승이자 장인인 석천 임억령(林億齡)을 위해 지은 정자라고 한다.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임억령이 지었는데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이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는데, 없어졌다가 최근 복원되었다. 《서하당유고》 행장에 따르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인 1560년(명종 15)에 식영정과 서하당을 지었음을 알 수 있다. 김성원은 정철의 처외재당숙으로 정철보다 11년이나 연상이었으나, 정철이 이곳 성산에 와 있을 때 환벽당에서 같이 공부하던 동문이다. 식영정 건너편에 ..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담양 송강정 - 송강 정철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환벽당, 식영정과 함께 정송강유적이라고 불린다. 서인에 속했던 정철은 1584년(선조 17) 대사헌이 되었으나,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해에 대사헌직에서 물러났다. 그후 이곳 창평(昌平)으로 돌아와 4년 동안 조용히 은거생활을 했다. 여기에서 초막을 짓고 살았는데 당시에는 이 초막을 죽록정(竹綠亭)이라 불렀다 한다. 지금의 정자는 1770년에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다. 정철은 이곳에 머물면서 식영정(息影亭)을 왕래하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비롯하여 많은 시가와 가사(歌辭)를 지었다. 《송강별집》 권7 〈기옹소록〉에 따르면, 《사미인곡》을 제작한 연대는 창평으로 돌아온 해..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담양 죽녹원 - 대나무의 고장 담양 담양 죽녹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히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죽녹원에는 죽림욕..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시가 조성하고 운영하는 오픈 드라마세트장(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세트장)으로, 2006년 2월 개장하였다. 부지면적은 약 40,000㎡이다. 옛 육군 95연대 5대대의 부지에 순천시 예산 등 약 63억 원을 투여하여 건립하였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순천읍내(1950년대 후반~1970년대), 서울 달동네(1960년대), 서울 변두리(1980년대)를 재현해 둔 곳으로, 가옥, 상가, 거리, 동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약 220여 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드라마 , , , , , 영화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주소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22번지 일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천 오픈세트장 (두산백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