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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여행] 제7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원도심 부활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09년도에 처음 개최되어 300백만명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뤄 부산의 대표 겨울축제로 단번에 자리잡았으며 매회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2011년도에는 축제구간을 국제시장사거리까지 확대운영하여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줄수있도록 하였으며 이 결과 2011 아시아 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축제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광복로 상가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뜻깊다.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단순한 트리장식이 아닌 주제와 테마가 있는 트리장식과 특색있고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더보기
[전라남도 여행] 담양 관방제림 - 홍수 예방을 위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다. 관방제림 조선 인조 26년 1648년에 해마다 홍수로 60여호에 이르는 가옥이 피해를 당하자 당시 부사를 지낸 성이성이 제방을 쌓은 뒤 이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 철종 5년 1854년에는 부사 황종림이 연간 3만여명을 동원해 제방과 숲을 다시 정비했고, 이후에 부임해 오는 관리들도 개인의 재산을 털어 관방제림을 관리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과거 관방제림 안에는 약 7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고 하나, 현재는 느티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벚나무 등 15종의 낙엽활엽수 32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특히 푸조나무는 남부지방의 낮은 지역에서 자라는 전형적인 난대 수종으로 강바람이나 바닷바람을 잘 견뎌 방풍림이나 해안 방재림으로 매우 유용하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2km의 구간 안에는 .. 더보기
[전라북도 여행] 남원 광한루원 - 이몽룡과 성춘향 남원 광한루원 성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정원 남원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춘향전》에서 이도령과 성춘향이 인연을 맺은 곳으로 유명한 광한루가 있는 정원이다. 사적 제303호로 지정되어 있는 광한루는 조선 세종 때인 1419년 황희 정승이 건립한 것으로 원래는 광통루라 했으나 관찰사 정인지가 ‘월궁 속에 있는 광한청허부’와 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가졌다고 감탄한 이후로 광한루라 부르게 되었다. 선조 때 남원부사가 광한루 앞을 흐르는 요천에서 물을 끌어와 연못을 만들었는데 못 안에 삼신도(三神島)라는 인공 섬 3개를 만들어 한 곳에는 대나무를, 다른 한 곳에는 백일홍을 심고 나머지 한 섬에는 연정을 지었다. 이 연못은 은하수를 상징하는 것으로 견우와 직녀의 전설에 나오는 오작교도 함께 만들었다. 광한루를 중심으로 .. 더보기
[경상남도 여행] 진주 남강 유등축제(2013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더보기
[부산 여행] 삼락생태공원 가을 코스모스 삼락생태공원 코스모스 더보기
[부산 여행] 갈맷길 5코스 1구간 자전거로 따라가기 갈맷길 5코스 1구간 종점부터 거꾸로 가기 더보기
[제주도 여행] 주상절리 - 천연기념물 제443호 주상절리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 비가 오면 폭포되는 엉또폭포 보일듯 말듯 숲 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5백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백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엉또란 말은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큰 웅덩이를, 또는 입구를 뜻하는 도의 발음상 차이로 큰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이다." 라고 백과사전은 말하고 있다. 어젯밤 비가 왔다. 계획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