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여행] 통도사 - 봄의 소리, 매화, 홍매화, 산수유
무풍한솔로 솔밭길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선사 용피바위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 법구경에서 통도사 암자 순례길 보타암, 취운암, 서운암, 사명암, 옥련암, 백련암, 수도암, 안양암, 서축암, 지장암, 금수암, 반야암, 극락암, 비로암, 백운암, 축서암, 관음암 세상은 참으로 허무한 것을 이 몸은 자꾸만 죽어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툴것이 없다는 것을 - 법구경에서 올 때 한 물건 가져 온 것 없고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 온갖 것 가져가지 못하고 오직 지은 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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