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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여행] 광안리 바닷가, 남천동 벚꽃 광안리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들 아빠와 아이 어린이들의 물장난 써핑을 즐기기 위한 준비 아빠와 아이가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하는 사람들 남천동 벚꽃 거리 도착 2009.4.5. 더보기
[부산 여행] 남천동 벚꽃 축제 - 분홍색의 거리(벚꽃 개화 시기) 2016년 벚꽃 개화 시기 나무 뿌리 부근에 핀 벚꽃 나무 뿌리 부근에 핀 잎사귀 하늘을 바라보며 찍은 벚꽃 아파트를 배경으로 찍은 벚꽃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찍은 벚꽃 벚꽃 지붕 2015.3.30. 더보기
[경상남도 여행] 원동 순매원 - 매화향기 가득한 곳 해동천이라! 산정에 이는 바람은 아직 차고 시리지만, 봄 햇살 가득 머금은 하늘은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장강의 앞물이 뒷물에 밀려 바다로 흘러가는 게 자연의 순리. 겨울 위로 봄이 성큼 다가온다. 봄은 멀리 남쪽에서 시작된다던 어른들의 말처럼, 남녘땅 양산에는 이미 봄기운이 충만하다. 화사한 꽃을 피운 매화가 그 주인공이다. 강변에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 낙동강에 봄이 오면 양산 원동마을에 매화바람이 분다. 이파리도 피우기 전 메마르고 가녀린 나뭇가지를 뚫고 버선목처럼 희게 피어나는 매화. 육지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다. 매화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3월 중순 무렵. 강변에서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매화가 산등성이까지 흰 구름 두른 백색 꽃대궐을 차린다. 영랑 시인의 시처럼 “오메, 매화물 들것네”라는 탄성.. 더보기
[경상남도 여행] 통도사 - 봄의 소리, 매화, 홍매화, 산수유 무풍한솔로 솔밭길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선사 용피바위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 법구경에서 통도사 암자 순례길 보타암, 취운암, 서운암, 사명암, 옥련암, 백련암, 수도암, 안양암, 서축암, 지장암, 금수암, 반야암, 극락암, 비로암, 백운암, 축서암, 관음암 세상은 참으로 허무한 것을 이 몸은 자꾸만 죽어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툴것이 없다는 것을 - 법구경에서 올 때 한 물건 가져 온 것 없고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 온갖 것 가져가지 못하고 오직 지은 업에.. 더보기
[부산 여행]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부산 부산진구와 경북 포항 사이를 잇는 철도선으로 총길이 147.8km이며 1918년 10월 31일 경주~포항 사이가 개통되었고, 1935년 12월 16일 부산~경주 사이가 개통되었다. 동해남부선은 동해안의 석탄과 목재, 광물, 해산물 등을 반출하고 함경선과 부산과의 연결을 긴밀하게 하기 위해서 건설을 계획한 철도였다. 일제는 동해선이라는 이름으로 원산~포항, 울산~부산까지의 두 구간을 연결하려고 공사에 착공하여 포항이남지역까지 연결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포항 이북은 해방으로 건설되지 못했다. 현재는 부산에서 포항 이남까지가 동해남부선이고 그 위로는 동해중부선과 동해북부선으로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동해남부선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간이역과 사람들), 2008., 한국콘텐츠진흥원) 동해남.. 더보기
[경상남도 여행] 통도사 - 매화, 홍매화, 산수유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 더보기
[부산 여행] 옥련선원 - 미륵성지 * 한국 고유 불교 문화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곳, 옥련선원 *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창건 시기와 창건자는 알 수 없다. 670년(문무왕 10) 원효가 백산사라 이름을 정하고, 910년(성덕왕 9)에는 최치원(崔致遠)이 이 절에 은둔하여 참선하였다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서기910년(성덕왕9년)에 최고운선생이 백산사에 은둔하여 참선했다. 1635년(인조13년) 해운선사가 옥련암을 개칭 하였으며, 1976년 대웅전을 중창하면서 옥련선원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2년 50척 높이의 미륵대불을 세웠으며 미얀마의 고승인 우의자난다 스님이 가져온 세존 진신사리 12과와 미륵 삼부경을 봉안한 유서깊은 곳이다. 또한 한국 고유의 불교, 문화, 예술 및 건축사의 추이를 이해하.. 더보기
[부산 여행] 수영전통달집놀이 정월대보름 수영전통달집놀이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우리고유의 전통민속 달집놀이를 합니다. 이날은 달집태우기, 강강수월래, 소망포 쏘기, 쥐불놀이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수영전통달집놀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전통을 주제로 개최되는 수영전통달집놀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개요 일시 : 2012. 2. 6.(월) 달집점화 18:00 장소 :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