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이야기/전례력의 축일과 성인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에우제니오 교황 - 6월 2일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 에우제니오(Eugenius, 또는 에우게니우스)는 로마(Roma) 출신의 사제로서 교회 내에 여러 직책을 통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는데, 특히 그의 애덕과 성덕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654년 8월 10일에 교황으로 축성되었다. 이때 그의 선임자인 교황 성 마르티누스 1세(Martinus I, 4월 13일)는 황제 콘스탄스 2세(Constans II)의 명령에 의해 크림(Krym) 반도에 있는 케르소네수스(Chersonesus)로 유배되었었다. 이 사건에는 많은 의혹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성 마르티누스는 선출이 승인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성 에우제니오가 황제의 꼭두각시였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였다. 그러나 성 에우제니오는 베드로(Petrus)를 ..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 리옹의 성 포티노 - 6월 2일 출처 : http://info.catholic.or.kr/pds/include/viewImage.asp?id=15337&filenm=%uB9AC%uC639%uC758%20%uC131%20%uD3EC%uD2F0%uB17802.jpg 성 포티노 주교는 리옹 순교자들의 지도자였는데, 그가 순교할 때에는 이미 90세 된 병들고 힘없는 노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관리들 앞에서 똑바로 서서 재판을 받고 그리스도를 옹호하였다. 재판관이 그리스도교의 하느님이 누구냐고 묻자 그는 “당신이 참 인간이라면 반드시 알게 될 것이요” 하고 대답할 정도로 대담하였다. 그와 함께 순교한 이들로는 성 상토(Sanctus), 성 베티오(Vetius), 성 에파가토(Epagathus), 성 마투로(Maturus), 성 폰티코(Po.. 더보기 [천주교,가톨릭 세례명 축일]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 6월 2일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 마르첼리노(Marcellin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로마(Roma)의 뛰어난 사제였고, 성 베드로(Petrus)는 구마자였다. 이들은 새로운 개종자를 얻고 그들의 신앙을 돈독히 하는데 온갖 정열을 쏟았다. 그러나 개종자 가운데 어느 간수의 아내와 딸 때문에 그들이 체포되어 고문을 받다가 실바 니그라라는 숲으로 끌려가서 자신들의 무덤을 판 후 참수되었다고 전해진다. 열심한 귀부인인 루실라와 피르미나는 그들의 유해를 몰래 운구하여, 라비카나(Lavicana) 가도의 성 티부르시오(Tiburtius) 카타콤바에 안장하였다. 교황 다마소 1세(Damasus I)는 그들의 묘비명을 세웠고,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들의 지하묘소 위에 성당을 지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더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축일]<기념일>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 6월 1일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 유스티노(Justinus, 또는 유스티누스)는 100-110년 사이에 팔레스티나(Palestina)의 사마리아 지방에 세워진 플라비아 네아폴리스(Flavia Neapolis)의 이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성장 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는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꾸준히 탐구하는 학구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스토아 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피타고라스 철학 그리고 플라톤 철학에 연이어 몰두하였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에사레아(Caesarea)의 바닷가를 산책하던 중에 한 노인을 만나 인간의 모든 사상, 플라톤 사상에도 한계와 부족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리스도교에 입교하였다. 그가 그리스도교에 심취하게 된 또 다른 이유..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