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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이야기/오늘 묵상 이야기

2019.11.21.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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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살면서 하느님께 왜? 라는 질문을 하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관계 안에서도 대화를 하다 보면 직접적으로 왜? 라고 물어볼 때도 있고 속으로 왜?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물론 당사자에게 들을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는 정말 못알아듣는 경우가 100%에 가깝지요.

어려운 큰 일들이 지나고 요즘 너무 행복해서 웃는 날이 많은 지금

카톡으로 오는 묵상글을 읽고서 끄적여 봅니다.

마리아처럼...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저 스스로를 위해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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